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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29% 급등…'자사주 소각' 수혜주 신고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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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07.09 09:31:35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자사주 의무 소각 정책의 수혜주로 분류되는 부국증권(001270)과 신영증권(001720)이 연일 신고가를 찍고 있다.

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으로 부국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6만 600원으로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18.17% 오른 16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16만 8900원으로 신고가를 찍었다.

두 종목들은 모두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정책의 대표 수혜주로 꼽힌다. 신영증권은 자사주 비중이 53.1%로 전체 상장사 중에서 가장 높으며 부국증권도 42.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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