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써밋 더뉴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최고급 주거 단지다. 전용면적 84~147㎡ 규모의 아파트 919가구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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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1호선, 2호선 서면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2호선 전포역 및 KTX·동해선 부전역도 인접해 있다. 부산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동서고가도로도 가까워 부산 전역 및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서면 도심 최중심에 위치해 대형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도보 거리에 있고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서면역 일대에 밀집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와 전포사잇길, 전포카페거리 등도 가깝다.
반경 1km이내에는 전포초, 동성초, 덕명여중, 부산동성고 등 다수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길 건너에 위치한 부전도서관은 현재 보수 및 보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재개관할 예정이다.
서면 써밋 더뉴는 부산진구를 비롯한 부산 내륙 일대에 진행 중인 각종 원도심 개발사업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다. 인근의 부산시민공원은 주변으로 촉진지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진구 부암동, 전포동, 범전동, 초읍동 일원에 지정된 대규모 도시재정비사업지구는 총 5개 구역이 9000여 가구의 대단지 고급 아파트 단지들로 탈바꿈한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부전역은 작년 중앙선과 동해선이 잇달아 연결되면서 수도권 및 강원권과의 이동이 확대됐다.
서면 써밋 더뉴는 대우건설의 최고급 브랜드 ‘써밋’이 적용된다. 써밋 브랜드는 2017년 용산 푸르지오 써밋에 최초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강남권에 입지를 다지는 등 최고급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2022년 부동산R114가 조사한 ‘소비자가 분양 받고 싶어하는 최고급 아파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서면 써밋 더뉴에는 최고층 47층에 서면 도심을 전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건식 사우나, 자쿠지 특화 설계가 적용된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된다. 지상 1~3층 커뮤니티 공간에는 25미터 3레인 수영장과 대규모 프라이빗 골프, 사우나 등도 마련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서면 도심 내 최중심 입지와 대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 ‘써밋’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서면 써밋 더뉴의 견본주택은 해운대역 인근 ‘써밋 갤러리 서면’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