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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수 차례 폭발음·방공망 가동…트럼프 "테헤란서 즉시 대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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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5.06.17 07:59:47

이란 국영 언론 보도
트럼프 "이란 핵무기 가질 수 없어"

16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석유 저장 시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AP)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16일(현지시간) 여러 차례의 폭발음이 들리는 동시에 강력한 공중 방어 활동이 포착됐다고 이란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모든 사람은 즉시 테헤란에서 대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란은 미국과 핵 합의를 체결했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 나는 이 말을 반복해왔다. 모든 사람은 즉시 테헤란에서 대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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