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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쫄깃편육(3900원)은 얇게 썬 국내산 편육으로 구성됐고, 앞다리살이 사용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슬라이스순살족발(3900원)은 기존 대용량 상품과 다르게 뼈가 없이 순살로만 이뤄졌다.
슬라이스순살족발은 패키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1000w) 기준으로 30초만 돌리면 바로 취식 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앞으로도 100g 내외의 1인용 간편식품 라인업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반가운 이마트24 HMR팀 상품기획자(MD)는 “혼술, 홈술 등 1인 가구 중심으로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제조사 ‘장충동왕족발’과 협업해 기존 냉장간편식 베스트 상품을 소용량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편의점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인 용량의 간편식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