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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장에는 25~27세로 추정되는 어미 코끼리가 함께 있었는데 이 코끼리는 으르렁거리며 트럭을 머리로 밀어내고 있었다.
트럭은 꿈쩍도 하지 않았지만 어미 코끼리는 계속해서 머리를 대고 한참 동안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
당시 이 모습을 촬영한 영상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으로 확산돼 네티즌들을 울렸다.
사고를 당한 새끼 코끼리는 결국 숨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야생동물 보호 및 국립공원부는 코끼리 사체를 수습했다.
야생동물 보호 당국 관계자는 “어미 코끼리는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한 후 자연 서식지로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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