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00원(4.82%) 오른 6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iM증권은 이날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올해 체코 2기를 시작으로 26년 해외 2기, 27년 해외 2기, 29년 국내 2기 등의 수주 확보가 예상된다”며 “원자력 사업 부문에서 올해부터 시작해 매년 4조원 이상 수주를 가시화할 것”이라면서 이라고 평가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뉴스케일파워, 엑스에너지, 테라파워 등과의 협력 등을 통해 앞으로 5년간 60기 이상 SMR 수주 가시화로 글로벌 SMR 파운드리로도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