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에서는 영·유아보험과 초·중학생보험 두 가지 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두 상품은 자녀의 성장 단계별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사고에 대한 보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유아 시기에는 수족구병, 독감, 중이염 등의 질환을, 초·중학생 시기에는 골절, 화상, 교통사고 등 상해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본 보장에 자녀의 생활환경과 성향에 따라 필요한 특약을 더해 맞춤 설계를 할 수도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무배당 영유아보험 2411’은 0세부터 7세까지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기본 보장으로 응급실내원진료비(응급), 중이염·폐렴 진단비(연간 1회한), 독감항바이러스제치료비·수족구진단비(연간 1회한, 3일 면책)를 포함한다. ‘무배당 초중학생보험’은 6~15세 대상 상품으로 기본 보장으로 응급실내원진료비(응급), 독감항바이러스제치료비(연간 1회한),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비운전자용), 골절·화상 진단비, 식중독입원비(1~120일)를 담았다. 두 상품 모두 태아보험, 어린이보험, 실손보험과 중복으로 가입해도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과 보험금 청구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24시간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방송 시청자만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라이브 중 안내된 링크로 가입하고 3개월 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1개월치 보험료(최대 3만 원)를 카카오페이머니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시청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과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보험은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다는 인식이 많은데,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설명하고 질문도 받으며 고객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며 “첫 방송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한 이번 앵콜 방송이 자녀 보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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