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은 현장에서 대리점과 직접 소통하는 전국 영업사원 140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영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거래 유형과 위법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정광재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가맹대리점종합지원팀장의 ‘대리점종합지원센터 소개’와 심주은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의 ‘대리점법 특별 교육’으로 이뤄졌다.
남양유업은 2025년을 ‘준법·윤리경영 선도 기업 도약의 해’로 선언하고 준법경영 체계 구축, 공정거래 질서 확립, 청렴문화 기반 조성 등 3대 경영목표를 중심으로 전사적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상욱 남양유업 준법경영실장은 “이번 교육은 영업 현장에서의 컴플라이언스 준수와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해 마련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내실화와 함께 준법?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여의도자이' 사는 90세 노인, 452억 세금 왜 밀렸나[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35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