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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선도적인 기술 연구와 혁신을 통해 법률 시장에서의 AI 전환을 빠르게 이끌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어 및 한국 법률에 특화된 법률 AI 비서 서비스 슈퍼로이어를 출시해 약 1년 만에 1만1000명 이상의 가입자 수를 기록하며 법률 시장 AI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법률 정보 및 분석 솔루션 선도 기업인 렉시스넥시스는 150여 개국에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10월, 세계 최초로 미국 법률에 특화된 법률 생성형 AI 서비스 ‘Lexis+ AI’를 출시한 렉시스넥시스는 올해 1월 에이전틱 AI 탑재를 통해 개인화 법률 작업이 가능한 ‘렉시스넥시스 프로테제’를 선보이며 법률 AI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프로테제는 올해 3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이후, 국내 주요 로펌과 대기업은 물론, 각종 공공기관에서도 폭넓게 도입되며 빠르게 확산 중이다.
향후 양사는 법률 시장에서 늘어나는 AI 전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장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공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해 기업 고객부터 법률 전문가에 이르는 다양한 수요층에 최적화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렉시스넥시스 한국지사 이혁수 대표는 “로컬 시장에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로앤컴퍼니와의 협업은 우리가 추구하는 글로벌 커버리지와 깊이 있는 시장 진입 전략을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는 “글로벌 법률 시장에서 빠르게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렉시스넥시스와 법률 AI 협업의 첫 발을 내디딘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인프라 등을 적극 나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법률 업무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견고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