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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은 이날 처음으로 일반 피고인과 같은 방식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그간 경호상의 이유 등으로 법원 측은 윤 전 대통령이 지하통로를 통해 외부 노출이 없도록 출석하게끔 허락했었다. 그러나 이날부터는 이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다.
윤갑근 변호사와 함께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법 서관 정문 앞에 짧게 선 뒤 법정으로 곧장 향했다.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하실 생각 있나’, ‘ 아직 스스로 자유민주주의자라 생각하는가’, ‘조기 대선을 실시하게 된 상황에 관해 국민들에게 하실 말씀 없나’,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여전히 정치공세라 보는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윤 대통령은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윤갑근 변호사만이 윤 전 대통령을 뒤따르며 “끝나고 얘기하자”고 짧게 응대했다.
한편 법원은 이날 다수의 지지자 또는 반대파가 법원으로 몰릴 상황을 대비해 법원의 경비 태세를 한층 강화했다. 실제 다수의 지지자들은 법원 경내에 도열한 채 윤 전 대통령이 등장하자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외치며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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