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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NS 마케팅 전환으로 판관비 부담은 낮은 수준 유지 중하고 있다. 최근 마이쮸 골드파인애플, 써니피치, 뽀또 블랙레몬, 츄러스 애플시나몬 등의 리뉴얼 제품이 젊은 소비층이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백 연구원은 “크라운제과 2025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1배로 업종 내 최저 수준이다”며 “다만 저평가 이유였던 성장성 및 매출 정체가 점차 해소될 수 있는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또한, 스낵의 영업이익률은 15~18% 수준으로 비스킷의 5~7% 대비 압도적으로 높다는 설명이다. 기존 IP인 죠리퐁, 콘칩, 신짱 등 활용을 통해 신규 스낵 제품 기획을 병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21년 이후 소비자 가격 인상을 유보해 왔다”며 “업종 내 이례적인 수준의 보수적 기조는 현시점 동사 가격 인상 여력 충분함을 방증한다”며 “스낵 중심 신제품 확대를 중심으로 가격 정상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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