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발 관세 ‘무풍지대’인 방산 업종인데다 1분기 호실적과 가이던스가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로템은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 1조1761억원, 영업이익 20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3%, 354.0% 증가한 수치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현대로템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분기 영업이익이 2000억원을 돌파한 건 창사 이래 처음인데, 앞으로는 분기 영업이익이 2000억원 아래로 떨어지는 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목표주가 상향 조정으로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승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 방산업종 톱픽으로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고맙다"...'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난 교사가 남편에 한 말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5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