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 실적에 따르면, 11개 보험사는 작년 44개 해외 점포에서 1억5910만달러(2170억1000만원)의 이익을 냈다. 전년(-1430만달러)보다 1억7340만달러 늘려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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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험사 해외점포 자산은 작년 말 기준 73억4000만달러(10조8000억원)로 1년 전(64억2000만달러)보다 9억2000달러(14.3%) 증가했다. 부채는 보유계약 증가 등에 따른 책임준비금 확대로 전년 말 대비 5억5000만달러(16.1%) 늘었다. 자본금도 전년보다 12% 늘어난 33억7000달러로 집계됐다.
11개 보험사는 해외 11개국에서 44개 해외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DB손보가 지난해 베트남 현지 손보사 지분을 새로 취득하면서 2개가 늘었다. 현지법인이 33개, 지점이 11개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이 27개로 가장 많다. 미국 13개, 영국 3개, 스위스 1개 순이다. 업종별로 보면 보험업 33개, 금융투자업 등이 11개다.
금감원은 “현지 경기 변동, 기후 변화 등에 따라 해외 점포의 재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해외 점포의 재무 건전성, 신규 진출 점포의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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