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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명구 관세청장 "실무·이론 두루 갖춘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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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렬 기자I 2025.07.13 14:58:07

행시 36회, 서울·부산세관장 등 주요보직 역임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새 정부 신임 관세청장으로 이명구 현 관세청 차장이 13일 임명됐다. 서울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그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관세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명구 신임 관세청장.(사진=대통령실)


이 신임 관세청장은 1969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밀양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버밍엄대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서울세관장, 부산세관장을 거쳐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과 관세청 차장으로 근무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울세관장과 부산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고 한국관세포럼 회장을 역임하는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1969년생 △경남 밀양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 버밍엄대 경제학 박사 △행시 36회 △관세청 서울세관장 △부산세관장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관세청 차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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