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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서 흉기 난동으로 2명 부상…용의자 30대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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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25.06.30 05:34:40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 난동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 사건으로 20대와 30대 남성이 어깨와 발목 등을 다쳤고, 가해자로 추정되는 30대 A씨는 6층 높이 옥상에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들이 살고 있던 다세대 주택 초인종을 누르고 문이 열리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들이 서로 일면식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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