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팔란티어 주가가 5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1시 26분 기준 팔란티어 주가는 5.45% 하락한 122.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팔란티어에 대해 “말도 안 되게 비싼 주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팔란티어가 지나치게 고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팔란티어는 정부기관과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AI 기반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그러나 짐 크레이머는 이러한 사업 모델을 고려해도 현재 주가는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AI 테마로 각광받고 있는 팔란티어의 향후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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