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6일 (오후)

by유수정 기자
2016.12.06 17:46:39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

◇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재계청문회



한국을 대표하는 9개 그룹 총수들이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전 국민적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일부 국회의원들이 날카롭지 못한 수준 낮은 질문과 보여주기식 고성으로 눈살을 찌푸르게 하고 있음.

◇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측에 따르면 최순실 씨를 비롯한 언니 최순득 씨, 조카 장시호 씨 등이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지난 5일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함. 특히 장시호 씨의 오빠인 장승호 씨는 유치원 학부모 미팅 일정으로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되고 있음.

◇ 먹거리 안전, ‘비상사태’



방사능 유통 허용치(1베크렐)를 초과한 일본산 수산물이 시중에 버젓이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남.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실규명을 위한 국회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최순실씨 모녀에게 자금을 지원한 사실을 인정함.

◇ 미래전략실



삼성그룹의 전략 기획을 담당하는 미래전략실이 부활 6년만에 해체될 전망임.

◇ 남보라



배우 남보라가 스폰 루머와 인터뷰 내용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