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8.11.15 19:20:21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을 위해 오토바이로 수송 자원봉사에 나선 배우가 있다.
배우 송재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수험생 수송 바이크 자원 후 집에 들어가는 길이에요”이라며 길에 세워둔 BMW 오토바이 위에 앉은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했다.
그는 “수능날인 오늘, 모든 수험생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라며 “곧 성인이 되겠네요. 시험지보다 많은 질문과 답이 있지만 오답도 없는 사회에 나온 걸 축하해요”라고 덧붙였다. 해시태그는 ‘당신이정답이라니까요’ ‘보통의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