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2분기 영업익 80억원...흑자전환

by박정수 기자
2021.08.17 17:55:18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휴니드(005870)테크놀러지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80억원을 달성하며 흑자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니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2.5% 증가한 927억원, 영업이익은 80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 1분기 실적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1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0% 늘었고,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로 돌아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니드의 상반기 매출 성장은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양산사업(959억)이 이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TICN HCTRS사업의 안정적 수주잔고와 매출실현이 실적 성장의 디딤돌로 작용했다”며, “하반기에도 TICN HCTRS 사업의 지속적인 납품진행과 함께 해외 항공사업의 실적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니드는 올해 하반기 TICN 4차 양산사업 수주가 예상됨에 따라 TICN HCTRS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아가갈 수 있을것으로 예상한다. 또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민간항공기와 군 응용체계 개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변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