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현규 기자
2021.02.16 17:46:01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D(4차원) 스마트모델링 프로그램인 ‘스마일’(SM.ile)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47년간 국내외 다양한 공사를 수행하며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토공사, 골조 공사의 4D 모델링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모델링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시간 시공계획 수립을 통한 최적 공법 선정과 공사 물량·기간 산출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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