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혜 기자
2021.02.24 17:47:25
골드만삭스 “코스피 3700선까지 오를 것”
경기순환주·4차산업혁명 관련주 ‘비중확대’
국내 증권사, 골드만삭스 예상치比 보수적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 거침없이 3000포인트 고지를 밟으며 신축년 새해를 시작했던 코스피가 1월 중순부터는 한 달 넘게 숨을 고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코스피 목표지수를 3200에서 37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24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숨고르기에 들어간 국내 증시 현황과 국내외 엇갈린 시장 전망을 살펴봤다.
고공행진하던 코스피가 지난달 중순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배경은?
- 애플카 이슈·인플레이션 리스크…주가 저항 인식 요인
- 개인투자자, 2월 순매수 6조원대에 그쳐
- 바이오산업 투자심리 약화
골드만삭스가 코스피 목표지수를 높였다고?
- 골드만삭스 “코스피 3700선까지 오를 것”…500p↑
- 韓기업 순이익 전망치, 시장 전망치보다 높게 제시
- “공매도 재개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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