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나리 기자
2021.02.26 17:18:12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YG플러스는 종속회사인 YG스포츠가 그린웍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그린웍스는 소멸하고 YG스포츠만 남는다.
합병목적은 경영효율성 증대로, YG스포츠가 그린웍스를 1대 0의 비율로 합병한다. 모회사인 YG스포츠가 지분 100%을 보유한 자회사를 합병하는 것이어서 YG스포츠가 발행할 신주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