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WE)호텔, 개관 9주년 기념식

by김태형 기자
2023.02.09 21:22:42

[이데일리 김태형]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위(WE)호텔이 개관 9주년을 맞아 9일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사원 표창과 승진 직원에 대한 임명장이 전달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절한 서비스와 헬스케어 서비스로 많은 고객에게 WE호텔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여 좋은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한 치하의 시간과 함께 올해에도 성과를 이룰 수 있는 해가 되자는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WE호텔 제주는 국내 최초로 병원과 호텔을 융합한 프리미엄 헬스리조트로서 WE호텔과 WE병원이 각각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건강증진 및 웰니스 테라피 등을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 자연 한라산의 중산간 지역인 해발 350m에 21만 평방미터 규모의 숲 속 한가운데 위치해 이 곳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자연 치유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각종 필수 미네랄이 함유된 천연 화산 암반수로 몸의 건강은 물론이고 마음의 힐링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WE호텔은 제주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제주 웰니스 관광지'에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3~24년 웰니스 추천 관광지'로 6년 연속 선정되어 웰니스 추천 관광지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날 김성수 대표는 "2014년 개관 이후 국내 최초의 '헬스리조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유일의 헬스리조트로써 좋은 성과를 보여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5성 호텔로서 수준 높은 서비스와 헬스케어 및 웰니스 상품을 융합한 차원이 다른 특화된 서비스로 국내 최대이자 최고의 휴식과 건강을 선사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전했다. (사진=위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