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겨레 기자
2020.09.22 23:49:49
22일 4차 추경 국회 본회의 통과
통신비 지원 감액에 "원래 말씀만큼 못 드려 송구"
"합리적 의견 수용하는게 의회정치"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잘 된 합의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4차 추경안을 처리한 뒤 “국민들께 원래 말씀드렸던 것을 드리지 못한 건 아쉽고 송구스럽지만 정치의 과정으로서 잘 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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