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명철 기자
2019.03.20 19:02:07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넥스시장 거래량이 증가한 반면 거래대금은 감소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는 122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실제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기세 종목 4개를 제외하면 118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날 거래량은 44만주로 전날보다 1만1000주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같은기간 8억5000만원 감소한 24억2000만원이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종목은 6억6780만원이 거래된 툴젠이다. 이어 지노믹트리(3억2560만원), 노브메타파마(5억4380만원) 등 순이다.
시가총액은 6조8749억원으로 전거래일보다 635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툴젠(6385억9000만원), 지노믹트리(5566억3000만원), 노브메타파마(4085억4000만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7170만원을 순매수하고 기관은 2억5020만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억2110만원, 기타법인 5740만원을 각각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