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민재용 기자
2015.11.17 17:07:34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다이소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수서경찰서, 한아름복지회와 공동으로 지난 13~14일 양일간 새터민 가정과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한 ‘2015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다이소는 이 행사에 16리터 대형 김치통을 제공, 2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에 동참했다.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 한아름복지회의 이상임 회장,다이소 안웅걸 이사 및 새터민 대표들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곡동 까치공원에서 진행됐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날 함께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하게 나누어지게 지게 된다”며 “매년 진행하는 훈훈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다이소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과 즐거움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