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추석 선물로 ‘수면자세별 맞춤 베개’ 제안

by박민 기자
2020.09.15 17:58:04

이브자리 추천베개
[이데일리 박민 기자]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수면자세별 맞춤 베개를 제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브자리 추천베개’는 어깨용, 측면용, 뒤척임용 등 3가지 타입으로 수면자세에 적합한 구조로 제작됐다. 100% 면 소재 원단과 항균 솜을 충전물로 사용해 오랫동안 쾌적하게 쓸 수 있다. 깔끔한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퀼팅 패턴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세부적으로 어깨용 베개는 반듯하게 누워서 자는 수면 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목이 닿는 부분과 뒷머리가 닿는 부분을 인체 굴곡에 따라 곡선 구조로 디자인해 목, 후두, 어깨 등을 골고루 지지해 준다.



측면용 베개는 양 사이드를 넓고 높게 만들어 옆으로 수면 시 어깨가 눌리거나 고개가 밑으로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곡선 라인과 분할 구조로 정면·측면 수면에 모두 대응하는 뒤척임용 베개는 하루 평균 뒤척임 횟수를 고려해 인체 공학적으로 제작했다. 수면 간 뒤척임이 많은 이들의 숙면을 돕는다.

이브자리 추천베개는 공식 온라인몰 이브자리몰을 통해 비대면 주문도 가능하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경추 측정기와 전문 컨설팅 시트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베개를 제안하고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건강, 집콕, 면역력이라는 올해 명절 선물 트렌드 키워드를 반영해 건강한 수면을 제공하는 수면자세 별 맞춤 베개 3종을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