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쓰는 앱은 카카오톡, 가장 오래 쓰는 앱은 유튜브

by김현아 기자
2022.05.17 18:04:3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안드로이드+iOS)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4월에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한 앱은 ‘카카오톡’으로 사용자가 4,594만 명으로 조사됐다.

그 뒤는 유튜브 4,411만 명, 네이버 4,145만 명, 쿠팡 2,701만 명, 네이버 지도 1,993만 명, 밴드 1,981만 명, 당근마켓 1,917만 명, 인스타그램 1,843만 명, 배달의민족 1,770만 명, 토스 1,275만 명 순이었다.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사용시간이 740억 분이었다.

그 뒤는 카카오톡 296억 분, 네이버 197억 분, 인스타그램 80억 분, 틱톡 53억 분, 티맵 36억 분, 네이버 웹툰 36억 분, 넷플릭스 35억 분, 다음 35억 분, 페이스북 34억 분 순이었다.





가장 자주 사용한 앱은 ‘카카오톡’으로 실행횟수가 996억 회였다.

그 뒤는 네이버 190억 회, 트위터 123억 회, 인스타그램 118억 회, 유튜브 102억 회, 당근마켓 85억 회, 쿠팡 64억 회, 네이버 카페 58억 회, 밴드 43억 회, 네이버 웹툰 41억 회 순이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으며 유튜브를 제외한 구글/애플 앱과 이동통신사, 단말제조사 앱은 조사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