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by정다슬 기자
2019.07.09 19:01:20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대우건설(047040) = 최대주주인 케이디비밸류제육호유한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2억1093만1209주를 전량 장외매도했다고 공시. 이와 함께 발행회사 임원인 김형·김창환·최규윤·윤광림·이혁이 각각 1만 9387주, 2만 2152주, 9640주, 9640주, 9640주를 각각 장내매수.

△한진칼(180640) = 그레이홀딩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장부 등 열람허용 가처분 신청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DGB금융지주(139130) =삼성생명(032830)보험 지분이 6.95%에서 3.35%로 3.6%포인트 감소했다고 공시.

△고려개발(004200) =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식(자기주식 포함) 및 상환전환우선주식 2주를 동일한 액면가액의 주식 1주로 병합하는 50%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521만 9444주, 기타주식 277만 7775주고 자본금은 899억 8609만 5000원. 매매거래정지예정기간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 11일. 고려개발은 10%이상 감자결정에 따라 오는 10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

△신세계(004170) = 6월 매출액이 1198억 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69% 감소.

△동부제철(016380) = 공정거래위원회가 KG스틸과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의 동부제철 주식취득 건을 심사한 결과, 독점규제에 관한 법률을 위반되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공시.

△하나제약(293480) =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 계약 종료일은 내년 1월 8일.

△한진(002320) = 엔케이앤코홀딩스가 회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검사인 선임 소송에 대해 신청취하서를 제출했다고 공시.



△두올산업(078590) = SG BKGroup PTE. LTD의 주식 1만 3480주를 2357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취득 주식은 자기자본대비 901.73%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57.41%. 목적은 사업 다각화.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9월 15일이다.

△JYP Ent.(035900)= 9일 표종록 부사장이 보유중이던 자사 보통주 3만 8488주 전량을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공시.

△비츠로시스(054220) =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으로 공공기관과 거래가 중단됐다고 공시. 당해 공공기관에 대한 매출액은 17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64%에 해당. 중단 예상기간은 오는 12일 부터 오는 2020년 1월 11일까지 6개월. 제재기간 동안 관공공사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되나 일부 자격조건에 해당하면 참가가 가능하다는 게 비츠로시스 측 설명.

△핸디소프트(22018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가 2건의 공시 번복으로 9일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을 예고.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다음달 1일까지.

△코엔텍(02996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주주총회 소집 결의 철회 관련 공시 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부과벌점은 3.0점이며 공시위반 제재금 1200만원을 대체 부과.

△레고켐바이오(141080) = 항체-활성제 결합체(ADC) 및 이의 제조 방법에 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본 특허를 활용한 여러 적응증을 대상으로 차세대 ADC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

△비츠로시스(054220) =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으로 예외사항을 제외하고 제재기간동안 관공공사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된다고 공시. 중단 예상 기간은 2020년 1월 11일까지.

△크루셜텍(114120) =운영자금 조달목적으로 120억 원 규모의 1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1073원이며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5%.

△씨티젠(036170) = 129억 원 규모의 태일 주식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7.09%에 해당하며 양수 후 지분 비율은 21.94%.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규 사업 진출”이라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