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6월 수출입동향 발표

by정다슬 기자
2020.06.30 19:03:28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내일(7월 1일)은 6월 수출입동향이 발표된다. 석 달 연속 전년동월 대비 마이너스(-) 수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건은 수출 감소폭이 얼마나 줄어들었느냐다. 특히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반도체의 수출 동향에 관심이 쏠린다.

6·17 부동산대책에 따라 1일부터는 대출 받아 집을 구매할 경우, 6개월 내 전입해야 한다. 다만 △6월 30일까지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이미 납부한 사실을 증명한 차주 △금융회사가 전산상 등록을 통해 대출 신청접수를 완료한 차주 △금융회사로부터 대출만기 연장통보를 받은 차주에 대해서는 기존 규정이 적용된다.

집단대출의 경우 6월 30일까지 입주자 모집이 공고된 사업장은 종전 규칙이 적용된다. 다만 이미 공고된 사업장의 분양권 등도 시행일 이후 전매된 경우 강화된 규제가 적용된다.

- 홍콩 금융시장 휴장

- 삼호·고려개발 합병한 대림건설 출범

-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발효

- ‘6·17 부동산대책’ 전입 의무 강화 조치 시행 : 대출 받아 집사면 6개월 내 전입 의무화

-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정부서울청사)

- 11:00 6월 수출입 동향



- 08:00 중소벤처기업부, 유럽기업과의 간담회(그랜드하얏트서울 남산1)

- 11:00 중기중앙회,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간담회(중기중앙회 이사회의실)

- 12:00 제1회 수소경제위원회(킨텍스)

- 14:30 수소모빌리티 전시회 ‘소수모빌리티+쇼’ 개막식(킨텍스 제1전시장 3홀)

- 유럽 입국 허용

- 고리 1호기 최종 해체계획서 초안 주민공람(~8월 29일까지)

- ‘저공해 미조치 차량’ 서울 도심 단속 개시

- 경기도, ‘2020년도 상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