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배진솔 기자
2021.01.15 18:07:29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15일 서울고법에 탄원서 제출
"7년8개월 임기동안 처음있는 일…이재용에 기회달라"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박용만(사진) 대한상의 회장이 법원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선처 탄원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삼성이 이 사회에 끼치는 무게감을 생각할 때 이재용 부회장에게 기회를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