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 출시

by장영락 기자
2018.09.12 16:46:42

롯데네슬레코리아가 롯데렌탈의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에 IoT(Internet of Things) 커피머신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는 IoT 기능을 탑재해 전용 모바일 앱(NESCAF? Systems)을 이용하면 개인 맞춤형 커피를 내릴 수 있다. 물, 우유거품 양을 조절해 원하는 옵션을 저장해 놓을 수도 있다. 알람 설정도 할 수 있어 정해진 시간에 커피를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



롯데렌탈은 커피 정기배송 서비스도 시작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커피 카트리지 종류 및 수량, 배송 주기를 원하는 대로 선택해 정기배송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자는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 커피머신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되며, 선착순 50명은 커피머신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는 일본산 프리미엄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세척 기능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프리미엄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커피머신”이라며 “이번 커피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매번 커피 카트리지를 주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보다 편리하게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를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배송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묘미 모바일 앱,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