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화상영어` 링글, 8월 대규모 프로모션…최대 55% 할인

by이후섭 기자
2021.08.05 18:01:08

추첨 통해 10명에 미국행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1대 1 화상영어 제공기업 링글은 8월 한 달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한 링글은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수업권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프로모션 기간 결제자 중 10명에게 미국행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항공권은 당첨 발표 후 1년 이내 사용 신청 가능하다.

항공권 이벤트 외 다른 어학 서비스 수강 증빙을 제출하거나 초대한 친구가 수업권을 결제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포인트는 링글 수업권 구매 외 SSG 상품권이나 스타벅스 상품권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링글 화상영어는 한국에 살고 있는 원어민이나 비영어권 국가 출신 강사가 아닌 미국과 영국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유명대학 출신 원어민을 튜터로 고용하고 있다.

이성파 링글 대표는 “링글 튜터들은 미국, 영국 상위권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후 컨설팅, 마케팅,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인재들이다. 이들과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교재를 이용해 실전 영어를 익힐 수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남은 4개월 동안 영어 실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링글은 이번 프로모션 외에도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90% 할인된 가격에 화상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최대 200만원 한도의 지원금을 이용해 링글 수업권을 구매, 임직원 영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