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담보 대출 서비스, 코리아펀딩에서 해답을 찾다

by이선미 기자
2020.03.17 17:10:38



기준금리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젠 연령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있다. 다양한 재테크 종목 중 장외주식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장외주식은 비상장기업이 발행하는 주식으로 현재 가치보단 미래 가치에 중점을 두고 투자하는 주식이다. 투자 전 반드시 기업가치평가, 사업성검토, 재무상태표 분석 능력이 선행되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방법도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장외주식이 투자자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비상장기업이 상장 시 높은 시세차익이 발생한다는 점이 가장 크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기업의 상장이라는 장기적인 관점 그리고 상장 전에는 현금화하기 쉽지 않다는 점과 혹여 현금화를 하더라도 원금이 손실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만약 투자자는 본인의 장외주식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원금이 손실되지 않도록 현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본인이 갖고 있는 20년 이상 내제 된 장외주식 경험을 발현하여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장외주식 담보 대출업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코리아펀딩은 장외주식 전문 P2P대출 기업으로 여러 비상장기업의 장외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하고 있으며 최근 한 개인대출자가 비상장기업인 ㈜핑거의 장외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신청했다. ㈜핑거는 자사의 특화 된 핀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전용 종합 자금관리 시스템 구축 그리고 스마트폰 금융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돋보적인 핀테크 기술력으로 대기업과의 업무 제휴는 물론 해외 금융산업을 공략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등 굵직한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출 신청이 들어오면 코리아펀딩의 대출심사팀에서 철저한 기업분석, 사업성, 그리고 장외주식 가치평가를 분석한 후 주식종목에 따라 평균 10~13%의 금리가 결정되며 대출자와 대출 실행일을 협의한 후 펀딩 모집을 진행한다. 코리아펀딩은 현재 주식 담보 대출 연체율은 0%를 유지함으로써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에게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장외주식을 활용한 현금 유동화 서비스는 전문적 노하우를 갖춘 코리아펀딩에서 해결하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코리아펀딩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