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15.10.22 17:19:56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젠큐릭스가 오는 27일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없었고 당기순손실 18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현재 19억원이다.
조상래 대표가 지분 28.0%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미래창조KB창업지원투자조합(9.4%) 성장사다리비엔에이치스타트업투자조합(8.4%) 파트너스6호투자조합(5.3%) 등이 지분을 보유했다.
평가가격은 주당 7910원이며 지정자문인은 NH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