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은정 기자
2021.07.29 17:48:17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바이오플러스, 프롬바이오의 상장을 승인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는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로 히알루론산 필러, 유착방지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43억6700만원, 영업이익 123억2700만원, 순이익 97억3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금액은 399억~441억원으로, 주당예장 발행가는 2만8500원~3만15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프롬바이오는 식품 제조업체로 관절·위건강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080억4500만원, 영업이익 210억5300만원, 순손실 78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금액은 645억~735억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1500원~2만45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