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영상통화 `무료`…설 연휴 꼭 알아둬야 할 꿀팁

by성주원 기자
2021.02.10 16:04:33

소상공인에 데이터 100GB 제공
설 연휴 운영 병·의원 조회 가능

10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10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알아둬야 할 정보들에 대해 살펴봤다.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는 전날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온라인 간담회를 갖고 설 명절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무료 영상통화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알뜰폰 이용자도 가능하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 11일부터 14일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그리고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전국 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과 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통신 3사가 설 연휴기간 내내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 이통 3사, 설 연휴 영상통화 전국민 ‘무료’

- 소상공인에 데이터 100GB 제공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정보는?

- 설 연휴 운영 병·의원, 약국 등 정보 제공

- 응급의료포털 및 앱 통해 조회 가능

연휴 집콕 족을 위한 꿀팁은?

- 설 연휴 영화…TV·OTT 콘텐츠 다양

- 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업계는 ‘배송 무휴’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은?

- 휴게소 실내 취식 금지…전 메뉴 포장만 허용

설 연휴기간 이동인원 전망(자료: 한국교통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