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4.02.14 17:47:35
'H-Stadium’ 재단장 기념..임직원 자율 관람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그룹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과 중에도 즐길 수 있는 ‘한낮의 재즈콘서트’를 개최했다.
현대그룹은 14일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그룹 사옥 대강당 ‘H-Stadium’에서 재즈콘서트를 열었다.
재단장한 H-Stadium은 첨단 설비와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타운홀 미팅 등 수평적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공연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현대엘리베이터 등 200여 명의 그룹사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관람했다. 공연에 나선 5인조 재즈밴드 ‘포시즌’팀은 ‘Isn’t she lovely’ 등 친숙한 대중음악을 밝고 경쾌한 재즈곡으로 풀어내며 70분간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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