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앨버말, 또 증권사 호평…개장 전 1% ↑

by이주영 기자
2024.04.11 21:42:3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앨버말(ALB)이 증권사 호평이 또 나오며 개장 전 거래에서 1% 넘게 오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전 8시3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앨버말 주가는 전일보다 1.33% 상승한 129.35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베런버그는 앨버말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으나 이후 거래량과 주가가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감소하게 될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를 반영해 앨버말에 대한 목표주가는 기존 130달러에서 160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일 종가보다 25%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본 것이다.

전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리튬 가격 상승세가 앨버말에 호재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