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디지털 브랜드 리쿠르팅' 워킹맘 FC편 공개

by이재길 기자
2020.11.26 15:48:36

(사진=오렌지라이프)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가야금 연주가, 태권도 유단자, 인라인스케이트 국가대표에 이어 ‘광희, 수발의 기술’과 함께 디지털 브랜드 리쿠르팅, 워킹맘 FC편을 제작해 오렌지라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킹맘 FC편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다시 일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존감을 높여주고 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오렌지라이프의 워킹맘 정은영 FC는 가장 먼저 회사 차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무료로 진행되는 언택트 강의를 통해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쌓는 모습을 보여줬다. 점심에는 정은영 FC가 근무하는 강한지점의 워킹맘 FC들과 식사하며 워킹맘으로써의 노고를 공감하고, 일과 육아를 효율적으로 병행하는 노하우를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한지점의 워킹맘 FC들은 “FC들이 편안하게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시간을 통해 엄마로서의 삶과 FC로서의 삶의 밸런스를 맞춰주며 배려하고 있다”면서 “같은 환경에 있는 워킹맘 FC들간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 관계자는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워킹맘들의 활발한 경제활동 참여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FC로서의 업무를 모두 마치고 엄마의 자리로 돌아온 정은영 FC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청소, 빨래, 요리, 육아까지 빈틈없이 해내며, 엄마로서, FC로서 우수하게 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오렌지라이프 워킹맘 정은영FC의 모습은 오렌지라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 ‘황광희, 수발의 기술 정은영 FC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