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2.11.24 17:25:49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LG전자(066570)는 24일 단행한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에서 김영락 신임 한국영업본부장을 부사장 승진 및 신규 선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앞서 베트남,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흥시장 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매출을 확대하는 등 성과를 견인했다.
이같은 성공 체험을 토대로 김 신임 부사장이 국내 프리미엄 전략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낙점됐단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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