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프리, 뿌리는 마스크 '마린 하이드로겔 미스트' 출시

by박한나 기자
2019.10.30 16:31:19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유알지의 스파 브랜드 ‘샹프리’가 서울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에서 ‘마린 하이드로겔 미스트’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포토존 및 신제품 출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포토존 이벤트’는 ‘마린 하이드로겔 미스트’ pop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SNS에 해시태그 샹프리신제품 녹공주미스트 겔미스트 와 함께 업로드한 모든 이에게 ‘마린 하이드레이팅 마스크’ 1매와 ‘마린쥬얼캡슐’ 1알을 증정한다.

또 10월 30일부터 진행 중인 ‘신제품 출시 2+1 이벤트’는 ‘마린 하이드로겔 미스트’를 2개 구매시 ‘샹프리 아이마스크’ 60매입 본품을 증정한다.

‘샹프리’의 신제품 ‘마린 하이드로겔 미스트’(100ML)는 서로 다른 수심에서 강한 수압과 자외선을 이기고 자란 20가지 해양식물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의 집합체인 마린 20 콤플렉스(Marine 20 Complex)를 주성분으로 피부 보습과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분사시 피부에 밀착되는 제형인 겔미스트로, 보습 지속력이 약한 수분 미스트와 번들거림이 부담스러운 오일 미스트의 단점을 보완해 수분이 보다 오래 지속되며 쿨링감과 피부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멀리서 분사 시 수분 형태로 분출되며, 피부 가까이서 분사시 겔 텍스처로 분출돼 뿌리는 마스크로 사용이 가능하다.

샹프리 관계자는 “‘마린 하이드로겔 미스트’는 샹프리의 대표 제품인 녹공주 아이마스크의 효과에 만족한 고객들의 또 다른 니즈인 ‘제품을 얼굴 전체에 붙이고 싶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개발했다”며, “얼굴 전체에 ‘마린 하이드로겔 미스트’를 뿌려준 뒤 눈가에 녹공주 아이마스크를 얹어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마린 아이마스크의 하이드로겔 성분과 에센스를 한 병에 갈아넣은 미스트 형태로, 눈가 주위 등 닿지 않는 부분이 생기는 마스크 시트와는 달리 얼굴 전체에 빈틈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뿌리는 것만으로도 마스크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자칫 귀찮고, 피곤해서 소홀히 할 수 있는 피부관리를 더 간편히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린 하이드로겔 미스트’는 국내 주요 면세점 및 샹프리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이번 포토존 이벤트와 증정이벤트는 현재 서울 면세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샹프리(Shangpree)는 스파 운영의 노하우를 가지고 개발한 우수한 제품을 기반으로 아시아, 미국, 영국, 중동 등 40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백화점인 영국 헤롯에도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