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경훈 기자
2022.12.01 18:03:27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1일 저녁, 퇴근 시간 서울지하철 5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가 이뤄져 극심한 정체를 빚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5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타기 선전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교공은 “이로 인해 5호선 열차운행이 상당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단체는 이날 오전 4호선에서 시위를 진행해 출근 시간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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