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병준 기자
2016.11.29 17:05:58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업무지구 내 수익형 부동산이 신흥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은 경제, 교통, 교육 등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각종 개발 호재와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추세 속에서 (주)슈프림개발이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국제업무단지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 ‘디오스텔 청라’가 수요자와 투자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 서구 연희동 794-1 일대에 위치하는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9~36㎡ 총 309실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오피스텔은 최근 수익률이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임대선호도와 투자가치를 높였다.
청라국제도시는 국제업무단지와 R&D, 첨단산업단지, 로봇테마파크, 금융, 관광·레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업무, 산업, 주거가 공존하는 신성장 국제도시로 조성된다. 하나금융타운이 공사 중이고, 차병원 의료복합단지와 신세계복합쇼핑몰 등 굵직한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