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범준 기자
2020.10.19 16:28:14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IBK기업은행은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 ‘IBK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세무·부동산·금융 전문가가 한 팀을 구성해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개인고객은 물론 중소기업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대면 상담이 어려운 경우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언택트(Untact) 상담도 진행한다. 각 분야별로 최신 경향을 반영하고, 향후 예상되는 문제를 사전에 분석해 최상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설된 자산관리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IBK형 자산관리 모델”이라며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