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RPA 시민개발자 전문교육 파트너 협약 체결

by김태형 기자
2022.01.13 19:10:1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임현철(왼쪽) 바이텍정보통신 대표이사와 박준용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지사장이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민개발자(Citizen Developer) 전문교육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오토메이션 360(Automation 360)'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미국에 본사를 둔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IT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바이텍정보통신은 25년간 IT사업을 운영해 온 전문업체로,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RPA 기반의 자동화 구축·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현철 바이텍정보통신 대표는 "바이텍정보통신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기술 전문 파트너십 체결 이후 시민개발자 전문교육 프로그램 준비를 마치고 런칭할 수 있게 되어 오토메이션 360 컨설팅, 구축과 기술지원 외에도 교육까지 한 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오토메이션 360' 교육을 희망하는 고객과 사용자 저변을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준용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번 RPA 시민개발자 교육 과정을 통해 오토메이션 360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RPA 기술력 확보와 서비스 수준 향상 및 RPA를 도입한 고객들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를 내재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텍정보통신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오토메이션 360을 활용하여 현대오일뱅크,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다양한 고객사에 서비스 컨설팅과 구축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쳤다. (사진=바이텍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