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5.25 15:22:54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천연 약재 성분 추출 화장품 브랜드 ‘브뤼케’가 ‘브뤼케킵쿨링호일겔리프팅 마스크’와 ‘브뤼케킵쿨링하이드로겔수딩 마스크’ 2종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뤼케에 따르면 마스크 팩에는 천연 한방 약재에서 추출한 A.C.C(Advanced Cooling Composition) 성분이 피부에 이상적인 온도인 31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피부 온도 상승으로 인한 노화나 트러블 방지에 효과적이다. 이 성분 안에는 주름개선 효과에 도움을 주는 기능과 함께 멜라닌 합성을 저해하는 작약나무 뿌리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킵쿨링호일겔리프팅 마스크’는 기존 호일과 하이드로겔의 장점을 반영한 제품으로 호일 마스크 특유의 답답함, 낮은 밀착력 등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 겔의 밀착력과 호일의 수분 증발 방지가 더 나은 수분 공급과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또 ‘킵쿨링하이드로겔수딩 마스크’는 수분감을 더 강화한 제품이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