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영 기자
2021.01.27 14:15:20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금호에이치티(214330)는 코넥스 시장 상장사인 다이노나를 흡수합병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금호에이치티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다이노나가 보유한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결합을 통해 바이오 혁신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2일이고, 이를 위한 주주총회는 6월 10일 열릴 예정이다. 합병비율은 금호에이치티 대 다이노나가 각각 1대 1.7390213이며, 피합병법인인 다이노나는 소멸한다. 주당 합병가액은 각각 2391원, 4158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