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병원,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지정병원으로 선정

by이순용 기자
2015.04.01 15:49:55

중국,베트남,몽골 등 13개국 다문화가족 지정병원으로 선정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김철수 이사장)이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이홍 회장)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양지병원과 사단법인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는 1일 중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13개국 다문화 가정 가족에 대한 진료서비스제공과 입원실 우선배정 및 편의제공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오는 5월3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주최, 광명시 후원으로 개최되는 ‘중국동포&다문화 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에 대규모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본 대회는 13개국 700여명의 참가선수와 관중 7천여명이 참여하는 다문화가정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