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겨레 기자
2021.02.24 14:08:29
민주당 지도부 추진 의지
민주당 후보 확정되면 김진애와 단일화 시도
내달 8일 의원직 사퇴 시한 전 마무리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열린민주당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착수한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4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범여권 단일화에 대해 “일부 추진 의지와 공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보들의 의견과 다른 당의 상황, 다른 당 후보들의 입장을 잘 감안해가면서 성사 여부를 잘 판단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자는 공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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